1919년에 간행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 소년 싱클레어가 자각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통해 어두운 무의식의 세계를 알게 되고, 자신의 내면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1차 세계대전 중 많은 독일 젊은이들이 전장에 나가면서 군복 주머니 속에 품고 갔던 책이며, 어른이 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껍질을 깨고 고통스런 현실의 세계로 나서는 젊은이들을 은유하는 책이다. 지금까지도 젊은이들에게 '통과의례'처럼 읽히고 있는 명작.
Quantity
Coming soon
Coming soon
모든 책을 가치있게 끝까지
WaraBook
WaraBook Objective
종이서적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든 종이책이 쉽게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와라북은 신간 판매뿐만 아니라, 독자가 읽은 서적을 다시 구입하여 중고서적으로 판매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와라북에서 판매된 서적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종이책의 수명이 다하여 파손되기 이전까지 계속 독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출판사와 저자를 끝까지 보호합니다
특히, 와라북을 통해 판매되는 중고서적은 세계 최초로 재판매 수익의 일부를 해당 출판사/저자에게 지급합니다. 이를 통해서 와라북에 등록된 출판사와 저자에게는 지속적인 중고서적의 인세를 통해 안정적인 출판 시장이 유지되도록 만듭니다
종이서적의 시장과 자연을 함께 보호합니다
모두가 신간 베스트셀러와 중고서적간의 폐해를 걱정할 때, 와라북은 상호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부정확한 수요 예측의 출판을 억제하면서도 관계자들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과도한 인쇄량을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 생산 및 폐기되는 서적의 양을 줄임으로서 자연보호에 기여합니다